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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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훌쩍 자란 두 딸 보며 울컥 "요상한 기분" [전문]

기사입력 2021.03.24 14:02 / 기사수정 2021.03.24 14: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이현이 훌쩍 자란 두 딸 모습을 본 느낌을 전했다. 

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옛날 사진 보면 요상한 기분이. 많이 컸네"라는 글을 남기며 하은, 소은 자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분홍색 옷을 입고 걸어가는 하은, 소은 자매의 뒷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서로 우애 좋은 모습을 보이는 자매의 귀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소이현 글 전문.

옛날 사진 보면 요상한 기분이. 많이 컸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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