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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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전혜빈, 1년 만에 귀국…母 살해 용의자로 붙잡혔다

기사입력 2021.03.21 20:15 / 기사수정 2021.03.21 20: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1년 만에 귀국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친모 오맹자를 살해한 혐의로 취조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공항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광식은 1년 전 오맹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고, 형사는 "왜 도망갔어요"라며 추궁했다.

이광식은 "전 지쳤고 그냥 도망치고 싶었어요"라며 털어놨고, 형사는 오봉자(이보희)로부터 오맹자가 어린 시절부터 이광식을 차별해왔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형사는 "남자친구한테 차였습니까?"라며 다그쳤고, 이광식은 "차이지도 않았지만 누가 찼던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라며 발끈했다. 형사는 "상관이 왜 없습니까. 중요한 범행 동기인데"라며 의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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