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안선영이 조언을 건넸다.
18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11kg정도를 뺀 안선영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안선영은 "많이들 물어보시는 제 몸무게는 요즘 57Kg입니다"라면서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기이다 보니, 지금은 체지방률 수치보다 '얼마나 건강한가' '얼마나 자가면역력이 있는가'에 더 집중해요"라고 했다.
이어 "약에 의존하거나 갑자기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뿐더러 오래 유지되지도 않고 더 심한 비만을 초래하는 요요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어짜피 평생 가야하는 내 몸 건강 마지막 순간 끝까지 내곁에 남아있는 것 또한 나 자신"이라며 "남에게 보이기 위한 다이어트 말고 진짜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해지기로 결심해 보아요"라고 조언했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채널A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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