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강철부대’가 부대 대표 6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SKY와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대원들의 결연한 의지와 압도적 존재감이 드러나는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리얼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포스터에 공개된 주인공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 해병대 상위 1% 최정예 특수부대 해병대수색대 오종혁 그리고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대테러 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박수민이 강렬한 인상과 비장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천후 특수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 대테러 초동조치 특수임무대 SDT(군사경찰특임대) 강준,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전군 유일 구조 부대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 역시 남다른 포스와 강인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최강 예비역 부대 대표 6인은 비장한 눈빛과 절도 있는 자세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으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철부대’는 전략 분석 MC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 라인업과 ‘도시어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의 명예를 건 승부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SKY와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KY, 채널A '강철부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