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라디오 출연 후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구혜선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라디오가 방송되었군요...음...ㅎㅎㅎ큰일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구혜선은 "'수미산장' 출연 이후 기사에 '열애'라고 나왔다. 아직 열애는 아니고 그런 존재가 생겼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구혜선에게 연애란 같이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제 마음이다. 열애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상대가 자기 얘긴지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연락을 하는 분이 있다면 당신이다.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절대 아침에 문자하지 않는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