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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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는 없다' 영남기 세팍타크로 대회 개막

기사입력 2010.12.10 18:09 / 기사수정 2010.12.10 18:14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만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마산에서 세팍타크로 축제가 열린다.

영남 세팍타크로 협의회는 10일, 경남 마산시 한일전산여고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최강을 가리는 '제 4회 영남기 세팍타크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던 세팍타크로 대표팀 선수들도 각각 자신들의 소속팀으로 돌아가 이번에는 팀의 성적을 위해 힘을 보탠다.

이번 대회는 남자 일반부, 고등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열리게 되며 전국 13개 세팍타크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사진=세팍타크로 ⓒ 영남 세팍타크로 협의회, Gettyimages/멀티비츠]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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