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압구정동 유이'로 화제를 모았던 한그루의 베일이 밝혀지며,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이력이 화제다.
한그루는 가요계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주영훈이 원장으로 있는 아카데미의 수강생으로, 무려 2천 명이 넘는 수강생 중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은 "한그루는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나의 뮤즈" 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 길래", "주영훈쌤이 이 정도로 자신하면 대박나지 않을까요?", "2천 명 중 한 명이라니 대단하다"라는 다양한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에코돌"로 불리는 한그루는 내년 초 정식데뷔를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클라이믹스]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