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엄마 최지우'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반려견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유모차를 끌고 한강 나들이를 떠난 모습. 유모차 앞에 앉아 딸을 바라보는 최지우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지우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최지우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첫 딸을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