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양의지·박민우가 ‘티키타구’에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2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지난 11일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1화를 공개했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3월 11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총 3편을 공개한다.
티키타구 1화에는 NC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된 대결에서 두 선수는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선수카드 스탯 맞추기 ▲프로야구 H3 라인업 구성과 대결 ▲2021 KBO 리그 예측 ▲자신의 TMI 공개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맞붙었다. 영상 말미에는 최종 패자가 촬영한 특별한 벌칙 영상도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엔씨(NC)는 티키타구 1화 시청자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양의지, 박민우 선수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티키타구 1화 시청 인증 이벤트 ▲[양의지 구단 vs 박민우 구단]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 등에 참여해 두 선수가 사인한 야구 용품부터 프로야구 H3의 게임 아이템까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티키타구를 시청하고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지난 2월 15일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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