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반지의 제왕'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기념해 릴레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11일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의 감동을 최적의 관람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시리즈 전편을 전부 관람한 고객 모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전국 40개관에서 ‘반지의 제왕’을 선보이며 4K리마스터링으로 더 선명해진 화면과 더 커진 감동을 전하기 위해 ‘수퍼플렉스 G’와 ‘컬러리움’에서도 일반관과 동일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 G’는 가로34미터 세로13.8미터의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스크린이다.
듀얼 6P 레이저 영사기와 함께 상영관내 165개에 달하는 스피커가 전하는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과 리얼한 사운드는 반지의 제왕이 전하는 웅장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세계최대 크기의 LED스크린 ‘컬러리움’은 일반 영사기 대비 10배의 밝기와 무한대 명암비를 제공한다. ‘컬러리움’은 정확하고 풍부한 색상 표현은 물론 리얼블랙 구현으로 어두운 곳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어 영화 감상 시 최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세 편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 영화관람권과 커피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전편을 관람한 고객 모두에게는 롯데시네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영화 관람권 1매가 제공된다. 특히 더욱 밝고 선명한 화면 구현이 가능한 레이저 영사기가 설치된 일부 영화관과 대형 상영관인 ‘수퍼플렉스’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전편을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는 일반영화 관람권뿐만 아니라 커피 교환권 1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반지의 제왕 릴레이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월드타워 21관(수퍼플렉스 G), 수원 6관(컬러리움), 김포공항 10관, 광복 9관(수퍼플렉스) 등 네 개 상영관에서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연속 상영하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