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나비, 남편과 소주잔 부딪히는 하루 "간만에 둘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가 훈남 남편과 금슬을 자랑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아구찜 당첨ㅋㅋ 간만에 집에서 남편하고 둘이 한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구찜 위해서 소주잔을 부딪히는 나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의 임산부인 나비는 "남편은 쏘주 난 탄산수"라며 술잔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하는 나비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8개월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