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TMI NEWS'에서 '인생역전 아이돌' 차트에 들고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TMI NEWS' 인턴 기자로 행사에 참석해 입담을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0일 오후 4시 개최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에 인턴기자로 참석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TMI NEWS' 아이돌 차트에 어떤 목록으로 오르고 싶냐는 질문에 "지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역주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인생역전'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영은 "지금 아무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믿기지 않는 하루하루가 됐다. 머릿 속이 하얘져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유나는 "유정언니의 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묻어가겠다"고 위트있게 답했다. 

은지는 "브레이브걸스가 잘 먹기로 유명한데, '대식돌'로 차트에 들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인턴기자 에이티즈 홍중은 "작사, 작곡을 하는데 저작권 관련 차트가 있다면 더 열심히 해서 올라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산은 "무대를 잘 하는 아이돌의 랭킹에 오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NEWS'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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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