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그랜드 오픈 100일 기념 혜택 이벤트 ‘흐드러지는 벚꽃 축제’를 오픈했다.
오늘(10일)부터 3월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벚꽃나무를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꽃송이를 이벤트 상점에서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템은 영웅 장비 옵션 변경석, 하락방지 도구, 경험치 상승 비약, 마나 경험치 등 활용도 높은 것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 오픈 100일 기념 출석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마나 각성 경험치, 3성 희미한 루미너스 상자, 루미너스 전투 지원 상자, 부활 주문서 등 특별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추가로 10일과 15일에 접속 이용자에게는 초월의 각성석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19일에는 특별 제작한 머리띠 외형 아이템과 희미한 루미너스 상자가, 3월 14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사탕 모자 외형 아이템을 제공한다.
PC MMORPG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 100일 기념 다양한 혜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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