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02 05:47 / 기사수정 2007.05.02 05:47
[엑스포츠뉴스=김경우] UFC로 이적한 전 PRIDE 챔피언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1.브라질)의 데뷔전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미국 격투기 뉴스 사이트 '셔독'은 "호드리고 노게이라가 6월 23일 'TUF 5 - 피날레'에서 저스틴 맥컬리과의 데뷔전 치를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맥컬리의 에이전트인 켄 파비아씨는 "아직 우린 아무것도 사인하지 않았다"며 확답을 피했지만, 노게이라의 소속팀인 브라질리언 탑 팀의 소식에 의하면 현재 대전 의견을 조율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르코 크로캅의 뒤를 이어 UFC 에 올라탄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가 새 둥지를 튼 UFC에서 PRIDE 출신 파이터로서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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