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어마소울이는 곧 11개월이 되어요. 하루 중 반은 서 있는 요즘, 다시 하는 과정이지만 너무나 새롭고 사랑스럽고 이 시국에 이만큼 잘 커준 아이가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아이 요 맘때 사진 찾아보며 어둠 속에서 휴대폰 잡고 운다 안 운다 공감 손"이라며 "매일 모든 마음의 우주를 만나는 중. 넌 나의 소울, 넌 나의 우주. 소울 322일날"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소울이 걸음마를 하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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