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배우이자 패션 디자이너, 마케터인 임상아가 '신비한 레코드샵'에 출연한다.
임상아는 5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등장한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 오랜만에 한국 활동 중인 임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
뮤지컬 스타이자 15년 차 CEO인 임상아는 예고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촬영 분위기를 한층 높이는 리액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본인만의 음악 철학에 대한 토크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임상아는 1994년 데뷔 이래 왕성한 국내 활동 후,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해 현지에서 ‘HUMAN-CENTERED and INCLUSIVE DESIGN’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애정을 절제 있게 표현한) 그녀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패션 브랜드 ‘상아(SANG A)’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임상아가 출연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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