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첫 게시물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딸,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결혼 후 2년 만에 득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그는 46세 나이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40대에 늦깎이 엄마가 된 최지우가 딸을 향한 애정이 담긴 첫 게시물로 근황을 전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SNS 개설 후 비공개로 계정을 운영했으나 25일 계정을 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과의 사진 이외에도 최지우의 여러 일상 모습이 담겼다. 팬들과 소통에 나선 최지우에 많은 누리꾼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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