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6 12:57 / 기사수정 2010.12.06 14: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을 '미란다 커'라고 밝혀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송중기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곧바로 호주의 톱모델 미란다 커를 꼽았다.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섹시하잖아요"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의 부인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1997년 호주 모델선발대회에서 데뷔한 뒤, 2006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서 주목받으며 세계적 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2009년 FHM, DOLLY, MADISONEMD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에서도 그녀가 신었던 신발이 화제가 되며 '미란다 커 스타일'이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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