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죠소울(Jawsoul)이 솔로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죠소울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죠소울은 지난해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홀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주인공이다.
당시 죠소울은 ‘송곳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올턴’ 기록과 함께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골든(Golden)과 함께 꾸민 1:1 박빙 대결이 크게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역대급 무대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09년 그룹 썸데이로 활동을 시작한 죠소울은 ‘보이스 코리아 2020’ 이전부터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다수의 네티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보컬의 진수’라는 호평과 찬사 속에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쌓아온 죠소울은 지난해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귀를 사로잡는 섬세한 보이스와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성 표현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죠소울이 솔로 데뷔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죠소울의 솔로 데뷔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는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