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오늘(24일) 신규 지역 ‘몽촌’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지역 ‘몽촌’은 몽촌사막과 개미굴, 사북현, 사북성 지하감옥으로 구성된 곳으로, 이용자들은 새로운 메인 퀘스트와 임무, 의뢰가 대폭 증가해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르4' 최대 성장 레벨이 130까지 확장된다. 모든 위업 건물의 최대 승급 레벨이 17단계로 늘어나며, 위업의 탑을 17단계로 승급하면 최대 성장 레벨인 130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체질과 내공은 각각 13단계와 12단계까지 확장되며, ‘자하신공’을 비롯해 ‘북명신공’과 ‘합마공’ 등 신규 내공 3종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투력을 향한 성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마석과 정령보물 강화에 이용할 수 있는 ‘신비로운 향로’ 시스템을 선보인다. 희귀 등급 이상의 마석과 정령보물을 합성 시 상위 등급의 향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를 채우면 합성 콘텐츠에서 도전했던 등급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여기에 고급 등급 장비를 자동으로 강화할 수 있는 ‘자동강화’ 기능이 등장했다. 고급 강화석만 재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신비로운 강화석을 재료로 선택하면 자동강화 버튼이 비활성화 할 수 있다. 더불어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보스토벌 ‘옥혈귀마’와 토벌 ‘적염화룡 둥지’, 문파원정 ‘청뢰옥 궁’ 등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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