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신작 RPG ‘삼국지혼’의 티저 페이지가 떴다.
23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삼국지혼’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는 정식 출시 전 국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꾸준히 게임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며,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30초가량의 트레일러 영상은 제갈량과 관우, 동탁, 마운록 등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장면을 화려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3D 모델링을 활용해 제작되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일러스트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삼국지혼’은 서기 184년부터 280년까지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기보병, 철기병, 궁병, 창병 등 다양한 병종의 배치와 상성을 고려해 전략적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이와 함께 POV(Ponit of View) 시점을 적용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대규모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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