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2 10:38 / 기사수정 2010.12.02 10:38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안영진(27)이 오는 4일(토) 오후 5시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세종웨딩홀 루비홀에서 신부 한연미(27)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대학교 동기로 만나 7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안영진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 둔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한화 이글스 지원팀 박선희 대리도 오는 5일(일) 오후 3시30분 대전 아이엘컨벤션에서 김동조(34)씨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회사원으로 대전과 구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신접살림은 대전 용전동에,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난다.
박선희 대리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전문 MC의 진행으로 실시되며, 투수 김혁민과 팝페라 가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사진 = 안영진-한연미, 김동조-박선희 (C)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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