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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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과 나란히 총에→최진혁으로 복귀

기사입력 2021.02.14 21:58 / 기사수정 2021.02.14 21:58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신혜선이 김정현과 나란히 총에 맞았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김정현)과 함께 총에 맞은 뒤 최진혁으로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철종과 김소용은 무사히 궁에 잠입하는 데 성공, 당당히 곤룡포와 당의로 갈아입은 채 궁을 활보했다.

그러던 중 김소용은 철종을 겨냥하는 총구를 발견했다. 김소용은 재빨리 자신의 몸으로 철종을 감싸 총에 맞고 말았다. 김소용은 "괜찮다. 소리에 놀라서 그렇다. 하나도 안 아프다"라고 말했지만,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철종은 김소용이 "즉위식 막으러 가야지"라고 자신을 만류했지만 "중전이 먼저다"라며 자리를 뜨지 않았다. 결국 철종 역시 가슴팍에 총을 맞고 말았다.

쓰러진 김소용은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다. 김소용은 "돌아가려는 거야? 왜 하필 지금이야. 제발, 사는 것만 보고…. 무사한지만 보고…"라며 애썼지만, 현대의 장봉환(최진혁) 몸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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