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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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쁘니♥" 장영란, 남편 사랑 듬뿍 받는 '살림꾼 아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0 11:54 / 기사수정 2021.02.10 11: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아내의 딸 사랑을 자랑했다. 

한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지만 앞당겨 진행한 지우의 생일파티. 이쁜 내딸.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음식 준비한 우리 이쁘니. 최고의 엄마"라며 아내 장영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누나 생일상을 보며 눈물 흘리는 아들 사진과 함께 "누나 생일상 질투하는 아들"이라며 장난스러운 아빠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장영란 역시 딸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장영란은 "사랑하는 내딸. 태어나줘서 고마워. 16시간 진통을 했는데도 결국 난산. 응급 수술로 소중한 널 얻었어.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하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역국, 계란말이, 유부 초밥 등 맛있는 음식들을 한상 가득 차린 장영란의 살림꾼 면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창 장영란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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