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1 LCK 스프링 4주차 결과 POG 순위가 팽팽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일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4주차 일정이 모두 끝이났다. 이와 함께 4주차 POG 순위도 공개됐다.
공동 1위는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와 '쵸비' 정지훈이다. 두 사람은 600포인트를 달성했다. 특히 허수는 4주차 포인트를 쓸어담으며 단번에 1위에 올랐다. 반면 정지훈은 한화생명이 패함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많이 획득하지 못했다.
3위는 담원의 탑라이너 '칸' 김동하다. 김동하는 500포인트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탑 피즈라는 깜짝 픽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동 4위는 3명의 선수다. KT의 '유칼' 손우현과 '표식' 홍창현, '드레드' 이진혁이 그 주인공. 세 사람 모두 팀 승리를 위해 헌신하며 소중한 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17일 KT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마지막주 일정이 시작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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