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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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김시래, 이적 후 첫 홈 경기 웜업 직캠[엑's 스케치]

기사입력 2021.02.09 07:00



[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체,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 앞서 삼성 김시래의 웜업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지난 4일 서울 삼성과 창원 LG는 삼성에서 뛰던 이관희와 케네디 믹스를 LG로 보내고, LG 소속이던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는 삼성 유니폼을 입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시래는 트레이드 후 첫 경기였던 6일 친정팀 LG와의 창원 원정 경기에서 4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트레이드 후 두 번째 경기이자 첫 잠실 홈 경기에서는 6점 11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팀이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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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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