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장영란이 8살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며 안아주고 춥다며 모자주고 춥다며 귀마개주고 유치원 버스 탈땐 #사랑을준다♥ #내목숨보다더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아들의 등원을 배웅하며 길거리에서 아들와 거침없는 포옹을 하는 등 애정표현을 드러내고 있다. 아들 역시 엄마에게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하 장영란 글 전문.
춥다며 안아주고
춥다며 모자주고
춥다며 귀마개주고
유치원 버스 탈땐 #사랑을준다♥
#내목숨보다더사랑해♥♥♥
날이 음청 춥네요
봄 되기 전 마지막 추윈가봐요
옷 따숩게 입고 나가세요
오늘도 우리 화이팅입니다
#등원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
#감동스타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