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다섯 살 아들과 서점 나들이 "내가 좋아하는 공간을 너와 함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8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공간을 너와 함께하는 느낌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점을 찾아 책을 읽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책 구경 중인 아들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등 '아들바보 엄마'의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채림은 지난 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