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다운스FC 1진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후 본격적인 피스컵 참가팀들의 입국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12일 14시 25분에 선다운스FC 2진 선수들이 입국하고 뒤이어 PSV 아인트호벤의 히딩크 감독과 이영표를 포함함 선수단이 15시 35분 KE902항공편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뒤이어 토튼햄 핫스퍼와 온세 칼다스 선수단 역시 각각 16시 20분, 17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편 이외에 레알 소시에다드와 올림피크 리옹 선수단은 모두 14일 입국하며 보카주니어스는 대회개막일인 15일에 입국해 참가팀 중 가장 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엑츠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