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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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홍석천 "일만 많이 하는 것 같지만 건강 잘 챙길게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7 17:14 / 기사수정 2021.02.07 17: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완쾌했다.

홍석천은 7일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여. 덕분에 몸 잘추스리고 다시 출발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2월 말 부터는 #연극 #라이어 로도 찾아뵐게여. 열심히 준비할게여. 너무 일만 많이 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만. 건강도 잘 챙길게여.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석천은 환하게 웃고 있다.

홍석천은 앞서 "야외 촬영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나보다. 소리 지르고 뛰고.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방송하는 사람이 참 낭패다. 병원에 갔더니 성대 주위 근육이 부었단다. 무조건 쉬고 잘 먹어야 된대서 어젯밤은 그리했다. 빨리 나아야겠다. 나이는 먹었는데 그걸 못느끼고 젊었을 때처럼 굴리고 있다. 무리다. 관리 잘해야지. 운동 시작하고 금연도 하고. 이제 몸과 건강이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홍석천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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