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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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배성재에 "배가놈"…프리 선언 디스하는 '찐친 케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6 19:11 / 기사수정 2021.02.06 19: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스포츠해설가 박문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을 언급했다.

박문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킷리스트, 뉴스 진행 꿈 하나를 이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문성은 "MBC '뉴스데스크'의 박문성입니다"라며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변신했다. 이어 그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하려고 했다가 망했다고 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배성재는 SBS 퇴사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MC로 발탁됐다. 배성재와 오랜 친분을 자랑해온 박문성의 유쾌한 언급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문성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위 캔 게임'에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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