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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TT 클럽대전' 본선, 내일(6일)부터 시작…FIFA 온라인 4 아마추어 최강자는 누구?

기사입력 2021.02.05 10:3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AFATT 클럽대전' 본선이 시작된다.

5일 아프리카TV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 '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이하 AFATT) 클럽대전'의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럽대전'은 최근 업데이트된 '클럽' 시스템을 통해 모인 'FIFA 온라인 4' 유저들이 최강 클럽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오픈리그 대회다.

본선 경기는 2월 6일(토)과 7일(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6일(토)에는 16강전이, 7일(일)에는 8강, 4강,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의 중계는 아프리카TV에서 FIFA 온라인 4 중계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윤 캐스터, 이주헌, 한승엽 해설이 맡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말 간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 빠른 경기 진행으로 FIFA 온라인 4 대회를 시청하는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무대에는 총 16개 클럽 팀이 출전한다. 앞선 1월 16일(토) 진행된 예선전 결과, 전통의 강호인 'Unvary', 'Frizm'과 BJ 두치와뿌꾸가 클럽장으로 있는 '리더' 등 총 16개 클럽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1월 18일(월)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16개 팀의 조 추첨 및 감독 선임을 위한 드래프트 방송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드래프트에선 BJ '두치와뿌꾸', '김정민', '원창연' 등 FIFA 온라인 4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게임 BJ와 프로게이머가 각 팀의 감독으로 선임돼, 본선 무대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였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1등 클럽에게는 500만 원, 2등 클럽에게는 300만 원, 3등 클럽에게는 200만 원이 제공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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