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하희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함께 일할 때. 함께 준비하고 함께 이동하고 함께 퇴근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머리 손질 중인 하희라와 그의 뒤에서 기다리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하희라에게서 남편을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또 하희라 뒤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준비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최수종의 남다른 배려가 돋보인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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