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4일 갈소원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 게시물과 같은 삶. 누구? 이거 무슨 콘셉트일까. 입는 옷에 따라 성격 달라집니다. 다 그렇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정한 투피스 차림으르 한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6년 생으로, 올해 16세가 된 갈소원은 8년 전 어린 예승 역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 당시의 모습처럼 반듯하고 예쁘게 성장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 이후에도 지난 해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갈소원 어머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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