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2일 오후 13시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낸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출시 2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이런 인기 급상승의 이유로 소울워커 IP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재미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출시를 기념해 7일동안 접속만 해도 SSR 장비, 소울코인, AR카드 모집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미션을 완수하면 회득할 수 있는 빅 바니 토끼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소울워커에 대한 다양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YJM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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