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김성민과 이정진의 소개팅녀가 화제다.
이날 <남격> 솔로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진행된 ‘남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에서 독수공방 37년차 김성민과 솔로 4년차 이정진이 소개팅에 나섰다.
제작진의 인맥을 총동원해 섭외한 두 사람의 소개팅 상대는 홍보목적의 연예인 지망생이 아닌 순수 일반인 여성이었다.
'봉창' 김성민의 소개팅녀는 메인 작가의 친한 동생의 학교 후배의 직장동료의 후배로 무용을 전공한 피겨스케이팅 안무 코치 겸 발레리나 김나희 씨(26)다.
'비덩' 이정진의 소개팅녀는 작가의 친구의 직장 동료로 명문대를 졸업한 회사원 김유경 씨(25)다.
두 사람은 모두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김성민과 이정진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첫 방송 출연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김나희(좌), 김유경(우)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