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 앞서 GS칼텍스 강소휘가 웜업 훈련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세트 도중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부상당해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고, 2∼3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차상현 감독은 “어제(28일) 맨투맨 훈련까지 소화했다. 100%는 아니지만 점프까지 가능하다. 체육관 적응을 계속 해야 하기에 오늘 경기장에 데려왔다. 다만, 경기를 뛰게 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강소휘의 복귀전은 이르면 2월 5일 인천 흥국생명전이 될 예정이다. 차상현 감독은 “일단 흥국생명전 복귀를 생각 중이다. 얼마나 통증을 완화시켜서 나오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카메라 발견'
'설레는 아이컨택'
'귀엽게 브이'
'스트레칭 쭉쭉'
'복귀를 위해 구슬땀 훈련'
'밝은 미소로'
'훈련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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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