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음악방송에서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규현은 2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계절 별로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2021 PROJECT : 季’의 가을 곡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과 겨울 곡인 ‘마지막 날에 (Moving On)’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규현은 신곡 토크, 뮤지컬과 가요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지난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 디지털 싱글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악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명과 채수빈이 출연해 오래된 연인의 이별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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