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스페셜 에디션 세 번째 영화 '루비 스팍스' 예매 매진 '인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멀티플렉스 씨네Q가 선보인 시그니쳐 굿즈 스페셜 에디션의 세번째 라인업 '루비 스팍스'가 예매 오픈 당일 매진되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루비 스팍스'는 2018년 꾸준히 국내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천재 작가 캘빈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 픽션이다. 

씨네Q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지난 해 선보인 영화 '위플래쉬'와 동일한 카세트 타입으로, '루비 스팍스'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카세트 플레이어에 가득 담았다고 전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걸맞는 통통 튀는 색감으로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배지, 미니 포토카드, 굿즈 케이스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은 '반도', '위플래쉬'에 이어 '루비 스팍스'까지 관심과 인기를 보이며 다음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씨네Q 관계자는 "스페셜 에디션을 향한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님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월에 네 번째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패키지 상영회차를 예매한 씨네Q 회원에 한해 신도림점에서 30일 당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수령 방법은 영화 관람 당일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 해당 회차의 지류 티켓을 제시 후,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씨네Q 스페셜 에디션의 티켓 가격은 1만 6천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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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