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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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월드’, 100만 다운로드 돌파…글로벌 동시 출시 6주만의 쾌거

기사입력 2021.01.26 10: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미니특공대 월드’가 출시 6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26일 애니펜(대표 전재웅)은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X>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과 협력 개발하고 2020년 12월 9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미니특공대 월드’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니특공대 월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시리즈 최초로 출시된 공식 게임으로, 원작 캐릭터와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한 게임이다. 미니특공대 월드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미고 광장에서 전 세계의 다른 사용자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다. 

광장에서는 학교, 놀이터, 바닷가 등의 특색 있는 지역으로 이동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며 플레이하는 탄막슈팅 게임 ‘미니특공대 슈팅’ 및 장애물을 피하며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달리기 게임 ‘미니특공대 런’도 제공하고 있다.

미니특공대 월드는 작년 12월 9일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은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및 미국, 러시아, 유럽 등 전 세계 150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진행, 출시 6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또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사용자들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와 설 연휴 및 발렌타인 데이 기념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미니특공대 월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안정된 서비스와 정기적인 컨텐츠 업데이트의 제공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용자분들이 미니특공대 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애니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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