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월 19일, 60,279,389표를 받아 제112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리사가 태어난 지 8700일째 되는 날 팬클럽 블링크가 일찍이 힘을 모았다. 투표 시작 후 19일 하루동안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넘기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게 된 리사는 블링크로부터 기부요정 선물을 받게 됐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솔로 출격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같은 그룹 멤버 로제와 함께 솔로 출격 대열에 오른 리사는 소속사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과 더불어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리사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리사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6회, 기부요정 5회 선정되어 총 11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5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9,9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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