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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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딸 얼굴 상처에 "꼬집었냐고 묻는 분들도…할많하않"[★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20 11:3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애셋맘' 율희가 근황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일부 오해를 해명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아 즉석으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한 팬은 "유튜브 영상에 또둥이 얼굴에 갈색 점 같은거 뭔가요. 랜선이모 걱정"이라는 질문을 건넸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육아 현장을 공개하고 있는 율희의 영상에서 또둥이들 얼굴에 동그란 상처가 난 것이 담겼기 때문.

이에 율희는 "어떤 분들은 꼬집었냐고 하시는데... 휴 할많하않"이라며 한숨을 쉬는 이모티콘을 게재한 후 "갑자기 자고 일어난 사이에 빨갛게 올라와서 병원 가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모기나 벌레에 물린 듯 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두 달 정도 흉이 남았었던"이라는 글로 답변했다.

영상을 보고 일부 누리꾼들이 남긴 글에 대해 속상했었음을 표현하면서도 성숙하게 대처하는 율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이외에도 쌍둥이들을 육아할 때 곤란한 점을 묻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한명씩 울애기 잘자또? 쓰담쓰담 꼭 안아주는데 기다리는 아가가 덜 깨서 이 표정으로 쳐다볼 때.. 엄마 몸이 하나라 너무 안쓰럽고 미안"이라는 답을 하며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와 SNS를 통해 아이 셋을 능숙하게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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