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1년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2021년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 업체는 올 시즌 사직야구장 내 상품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입점 및 외부 유통이 가능하며, 레플리카 유니폼 외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할 수 있다.
공개입찰 참가 자격으로는 자본금 1억 원 이상의 사업체, 스포츠 구단 의류 및 용품 운영 대행과 납품 경력이 1년 이상인 사업체 등이 있다.
롯데는 "입찰을 원하는 사업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품화 사업 입찰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참가 서류와 함께 오는 25일 18시까지 우편 및 이메일(miil.jeon@lotte.net)로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 "사업 계획 프리젠테이션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1월 27일에 진행하며 최고득점 업체에 우선 협상 권리가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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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