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혜인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한다.
김혜인이 출연을 확정한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
김혜인은 화장품 브랜드 아모르 팀의 마케터 강수미 대리 역을 맡아 할 말은 할 줄 아는 똑 부러진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돌직구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주는 것은 물론, 할 말은 가슴 속에 쌓아 두지 않고 자신 있게 할 줄 아는 시대의 아이콘 같은 역할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혜인이 사무실의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극 중 강수미 대리는 회사마다 한 명쯤 있을 법한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전했다.
김혜인은 지난 해 최고의 화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2년차 명은원 역을 맡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보다 당차고 활기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 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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