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
http://trickster.gametree.co.kr)’가 겨울맞이 새 단장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트릭스터'는 내년 2월까지 매일 즐길 수 있는 신규 퀘스트 13종을 추가했다.
게이머는 스노우 힐, 로즈 가든 등 지역별 퀘스트를 하루에 한번만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완료할 때마다 쿠폰 및 푸짐한 아이템을 받는다.
또한 '트릭스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을 추가하고, '메갈로 폴리스 타운' 맵을 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 배경과 캐롤 BGM 등으로 업데이트해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트릭스터'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메갈로 광장'에서 게임 내 캐릭터인 '고대샌드맨 C씨'를 만나 1일 1회 퀘스트를 받고 수행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맵인 '크리마스 광장'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추가되는 '루돌프', '산타클로스' 등 새로운 NPC(Non Player Character)를 만나 퀘스트를 완료하면 된다.
퀘스트를 완료한 게이머는 이벤트 퀘스트 보상 아이템을 통해 크리스마스용 장비나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추지연 PM은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유저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퀘스트와 맵 등을 추가했다"며 "아울러 트릭스터는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28일 유저간담회를 개최한다. 유저간담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주년이 된 '트릭스터'는 유산상속을 위해 경쟁하는 독특한 내용과 깜찍한 캐릭터, 드릴로 땅 속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드릴 시스템이 특징인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2D MMORPG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트릭스터포스터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