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아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를 공개했다.
1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겸 점심은 연어아보카도 비빔밥. 저녁은 우리 지욱이가 좋아하는 꼬막비빔밥. 까느라 너무 힘들었다. 까는 게 힘들지만 아들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깔나게 차려진 연어아보카도 비빔밥과 정갈하게 까놓은 꼬막이 담겨 있다. 아들을 향한 박연수의 남다른 사랑이 엿보여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지난 해 1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SNS를 통해 딸 지아, 아들 지욱 군과의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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