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님 테슬라 한 대 저 주시면 안 될까요?” by 이달의 소녀 츄.
최근 ‘지구를 지켜츄’ 유튜브 채널에는 “ENG) 테슬라. 살까 말까? 계좌를... 아니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타고 출근하기. 지켜츄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이달의 소녀 츄는 전기차계 대표 브랜드이자 테슬라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츄는 제작진에게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세계적인 주식부자라는 이야기를 듣자 크게 놀라워했고, 이내 “그러면 테슬라 한 대 저 주셔도 되겠다”라는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테슬라 한 대 저 주세용!”하면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츄는 테슬라 오너와 함께 직접 테슬라를 시승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가 시승한 테슬라 모델3은 일반 내연기관 차와 달리 배기가스 발생량이 적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전기차로 소개됐다.
시동 개념이 없어 엑셀을 밟으면 바로 출발하고 차량 소음도 적은 테슬라 모델3. 이 차에 츄는 ‘머슬라’라는 애칭을 부여했다.
해당 영상은 ‘지구를 지켜츄’ 유튜브 채널에거 감상할 수 있다.
‘지구를 지켜츄’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제작된 이달의 소녀 츄의 단독 유튜브 콘텐츠로, 사랑스러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츄가 앞장 서서 지구를 위한 소소한 변화, 작은 불편함을 겪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구독자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해 나아가는 친환경 실천기를 담아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지구를 지켜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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