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겸 탤런트 윤현숙이 부상 속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 am ready but getting worst. 내 라방 준비, 내 친구꺼 준비, 다 준비 끝"이라며 "쓰지 말아야 하는데 하필 오른팔이니. 어찌 안 쓸 수 있는지. 그래도 나름 깔맞춤. 준비하다 얼굴 하얗게 변한 오늘 그냥 다 하얗게 불태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부상당한 팔을 남색 보호대로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색으로 '깔맞춤'을 한 가방과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는 올 화이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뒤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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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