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에게 세트 스코어 3-2(17-25, 25-20, 24-26, 25-18, 15-10)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인 현대건설 헬렌 루소에게 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가 다가가 위로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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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