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연장설' 아이즈원 "4월까지 예정대로 활동…의견 수렴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4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활동 연장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아티스트 의견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면서, 지속 의견 청취 예정이다. 변동 사항 생기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1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활동 연장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됐으며 지난 2018년 10월, 첫 미니 앨범 'COLOR*IZ'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은 오는 4월 팀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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